대책없는 반쪽지폐 모두 1백9장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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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만원권 반쪽지폐유통을 차단할만한 뚜렷한 대책이 세워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유통된 변조지폐가 1백장을 넘어섰다.
경찰청에 따르면 19일현재 제주도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모두 1백9장의 변조지폐가 발견됐다.
지방별로는 ▲전남이 23장으로 가장 많이 신고됐고 ▲경남 13 ▲서울·부산·전북 각 11 ▲충남 10 ▲대구 9 ▲충북 7 ▲경기·강원 각 6 ▲경북·인천 각 1장 등이다.<이동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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