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共 권력이양연구 全씨사위 美國서 政博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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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워싱턴=聯合]全斗煥 前대통령의 사위인 尹상현씨(33)가 5공화국에서 6공화국으로 권력이 넘어가는 과정과 북방정책의 수립.실행과정을 상술한 논문으로 美조지 워싱턴大에서 지난 8일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논문은 尹씨가 全前대통령과 金大中씨를 비롯,5共 당시 북방정책을 주도했던 朴哲彦.張世東.高明昇.崔浩中.李世基.徐東權씨등 과거 정치권 핵심 인사 20여명과 직접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하고 있다고 한 관계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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