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 투자자문회사 작년 모두 흑자기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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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지난해 증시활황에 힘입어 국내 투자자문회사들의 영업실적도 크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투자자문회사의 93회계연도(94년 3월∼94년 4월) 순이익은 74억5천3백만원으로 92년보다 97% 늘어났으며 29개 투자자문회사 모두 흑자를 기록하는 호조를 보였다.<박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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