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안서동 단국대 천안캠퍼스에 지어진 단국대병원이 29일개원식을 갖고 5월27일부터 일반진료에 들어간다.〈사진〉 단국대병원은 연건평 1만9천6백평에 6백병상 규모로 가정의학.핵의학.진단방사선등 24개 진료과목을 개설할 예정.
또 72명의 교수요원(전임의및 수련의 별도)과 3백2명의 간호사를 확보했으며 종교별로 제례를 치를 수 있는 6백30평 규모의 영안실도 갖추고 있다.
[天安=崔俊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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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안서동 단국대 천안캠퍼스에 지어진 단국대병원이 29일개원식을 갖고 5월27일부터 일반진료에 들어간다.〈사진〉 단국대병원은 연건평 1만9천6백평에 6백병상 규모로 가정의학.핵의학.진단방사선등 24개 진료과목을 개설할 예정.
또 72명의 교수요원(전임의및 수련의 별도)과 3백2명의 간호사를 확보했으며 종교별로 제례를 치를 수 있는 6백30평 규모의 영안실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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