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ins풍향계] '가수 출신 중 연기자 자질 갖춘 인물' 윤은혜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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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및 스크린에 가수 출신 연기자들이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 종영한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의 윤은혜(베이비복스), SBS ‘왕과 나’의 이진(핑클), 영화 ‘두 얼굴의 여친’의 정려원(샤크라), 독일 베를린에서 영화 '스피드 레이서'를 촬영 중인 비 등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조인스풍향계가 29일 ‘가수 출신으로 연기자의 자질을 갖춘 인물’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은혜’라는 응답이 21.5%로 가장 높았다.

‘비’(18.6%) ‘에릭’(6.3%) ‘이효리’(5.7%)가 뒤를 이었고 ‘성유리’(2.9%) ‘유진’(1.6%) 등도 포함됐다.

‘윤은혜’ ‘비’라고 말한 응답자는 여성과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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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다음-R&R 공동조사]

조인스닷컴이 미디어다음·리서치앤리서치와 공동으로 2006년 4월 26일 이후 매주 실시하는 주간사회지표조사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지역·성·연령별로 비례적으로 할당해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하며 오차 한계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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