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수배자.공직자 추가 補償 심의 상정-광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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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光州=李海錫기자]5.18 광주민주화운동 추가보상과 관련해 논란을 빚어왔던 수배자와 공직자들도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광주시는 10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여부 심사위원회를 열어 그동안 판정을 미뤄온 수배자와 공직자 21명에 대해 심의,피해사실을 인정하고 보상금 결정을 위한 보상심의위원회에 이를 상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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