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현대전자,쌍용그룹,영창악기,삼성중공업,한진해운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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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신입사원「체험연수」실시 ◆雙龍그룹(회장 金錫元)은 94년 대졸 신입사원 6백명을 대상으로 25~28일까지 서울시내 양로원에서의 봉사활동과 난지도 등에서의 환경보호활동등「사회행동 체험연수」를 실시.
6천만弗 受注상담 따내 ◆英昌樂器(대표 南相殷)는 최근 미국LA에서 열린 세계악기박람회에서 6천만달러의 수주상담실적을 올렸다고 28일 발표.
제조설비 공동생산계약 ◆三星중공업(대표 景周鉉)은 28일 미국의 티핀社와 포괄적인 공동협력계약을 체결하고「熱延薄板」제조설비를「TSP」라는 상표로 공동 생산.공급하기로 했다.
7만t급 살물선 명명식 ◆韓進해운(대표 李根秀)은 31일 옥포조선소에서 건조한 7만t급 곡물.석탄등을 수송하는 살물선「한진 뉴올리언즈」號의 명명식을 가질 예정.
초소형 굴삭기 시판 ◆金星電線 중공업부문(대표 洪鍾善)은 농업및 산업분야의 다목적용 초소형 굴삭기를 개발,내달부터 시판한다고 28일 발표.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 ◆現代電子(대표 鄭夢憲)는 1백15명의전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26~29일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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