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FTA 부결땐 대미관계 큰 악영향/멕시코 외무 경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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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멕시코시티 로이터=연합】 안드레 로젠탈 멕시코외무차관은 30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 부결될 경우 미­멕시코 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라 밝혔다고 관영 노티멕스 통신이 보도했다.
로젠탈 차관은 『우리는 그동안 NAFTA를 위해 많은 노력·시간·돈을 지불했다』며 NAFTA가 부결될 경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넘어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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