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풍향계>대기업 대출 공익법인 상장주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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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30대 대기업그룹이 출자한 공익법인 가운데 대우재단이 상장법인 주식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대우재단은 ㈜대우주식 8백63만6천7백47주(지분율 9.22%)와 대우중공업 주식 1백22만9천9백12주(지분율 2.38%)등 9백86만6천6백59주를 소유,8월말 현재 시가 환산액이 1천2백75억원으로 주식수와 시가환산액에서 모두 1위였다.
현대그룹이 출자한 아산재단은 현대건설및 현대정공 주식을 합쳐3백99만9천7백65주를 갖고 있으며 시가환산액은 8백30억원으로 주식수와 시가 환산액에서 모두 2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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