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원 임용고사 개선과 안정된 교원수습 대책을 요구하며 15일 서울교대에서 시작된 수업거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구교대·광주교대 등 전국 11개 교대생과 한국 교원대 초등교육과 학생 등 1천여명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마로니에공원에서 「초등교육 개혁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현행 임용교사 개선 등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22∼23일 이틀간 전국 11개 교대에서 동맹 수업거부에 들어가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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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원 임용고사 개선과 안정된 교원수습 대책을 요구하며 15일 서울교대에서 시작된 수업거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구교대·광주교대 등 전국 11개 교대생과 한국 교원대 초등교육과 학생 등 1천여명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마로니에공원에서 「초등교육 개혁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현행 임용교사 개선 등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22∼23일 이틀간 전국 11개 교대에서 동맹 수업거부에 들어가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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