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석씨<수원전문대 학장>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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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학술원회원이며 금속공학자인 윤동석 박사가 1일 오전6시 타계했다. 75세.
윤 박사는 서울대·고려대 교수를 거쳐 수원전문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었으며 국내 금속학의 기초를 닦는데 공헌해 국민훈장동백장을 서훈받고 학술원저작상 등을 수상했다. 유족으로 미망인 박원균 여사와 2남4녀를 두었다.
발인은 3일 오전9시 고려대부속병원서, 장지는 충남 천안공원묘지다. (928)7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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