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주부 낀 억대도박/5명 구속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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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부산=강진권기자】 부산경찰청 강력수사대는 23일 억대 도박을 벌인 혐의(도박장 개장 및 상습도박혐의 등)로 개장초 김금의씨(48·도박전과 18범·부산시 범일2동 830의 90)와 김송자씨(50·여·부산시 남천1동 삼익아파트 16동) 등 가정주부 5명이 포함된 1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도박현장에서 수표 및 현찰 1억2천4백23만원과 5만원권 딱지 1천2백장(6천만원 상당)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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