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5일 "鄭씨가 모친 玄회장의 뜻에 따라 지난 3일자로 현대상선 재정부로 발령을 받아 5일 첫 출근했다"며 "광고회사 근무경력 등을 고려해 경력직 평사원으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한 鄭씨는 외국계 광고회사에 다니다 부친 사망 이후 회사를 그만둔 상태였다.
강병철 기자
현대상선은 5일 "鄭씨가 모친 玄회장의 뜻에 따라 지난 3일자로 현대상선 재정부로 발령을 받아 5일 첫 출근했다"며 "광고회사 근무경력 등을 고려해 경력직 평사원으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한 鄭씨는 외국계 광고회사에 다니다 부친 사망 이후 회사를 그만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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