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제2TV 월화드라마『일월』(8일 방9시45분)-아버지에게서 개혁주의 사상을 깨달은 혁진은 순애의 혼인을 매매 혼으로 단정하고 적극적으로 막으려 한다. 사주를 보내려는 날 혁진은 반강제로 순애를 교외로 데리고 나가 사랑한다는 고백을 한다. 공부를 하려는 욕심에 언니의 혼인을 눈감고있던 순영은 언니가 혁진을 좋아한다는 판단이 서자 양심의 가책을 받는다.
<차 팔아 신혼살림방 마련>
□…MBC-TV미니시리즈『걸어서 하늘까지』(8일 밤9시50분)-연수는 스튜디오를 처분하고 차까지 팔아 지숙과의 신혼살림을 꾸릴 방을 마련한다. 종호는 묵비권을 행사하고 그사이 살인범으로 확정 돼 가는데 지숙은 그를 도울 수 없어 안타까워한다. 종호는 달리는 호송 버스 안에서 동료죄수와 함께 쇠칼로 수갑을 따고 탈주한다.차>
<재희와 교외 드라이브>
□…SBS-TV 소설극장『우리들 뜨거운 노래』(8일 방8시50븐)-석화는 오토바이를 타고 재희네 집으로 찾아와 재희를 태우고 교의로 드라이브를 한다. 석화와 재회는 어느 술집으로 들어가 서로가 속이고 있는 사실을 털어놓을까 고심한다. 정민은 기호로부터 수습사원을 면하는 회식을 연다는 소식과 회식 중 영미를 지적해 노래하게끔 하라는 지시를 받는다.재희와>
<은경 대망의 첫출근>
□…KBS 제1TV 『들국화』(8일 밤8시30분)-은경은 꿈에 그리던 출근을 하고 승규로 부터 전반적인 회사의 업무에 대해설명을 듣는다. 종현이 은경의 회사로 찾아와 학원등록증을 건네주자 은경은 크게 감동한다. 종수는 어머니가 레스토랑 공사현장을 둘러보겠다고 나서자 펄쩍 뛰며 만류한다.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