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교통 시속 3백km시대'
20년 가까이 준비해온 고속철도가 오는 4월 마침내 바람을 가르며 국토를 질주하게 된다. 철로 위의 기차가 시속 3백km의 속도로 달려 서울~부산을 두시간대에 잇는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으로 다가선 것이다. 시험운행 중인 고속철 열차가 천안부근 터널을 빠져나와 힘차게 달리고 있다.
오종택 기자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있습니다.
입력
업데이트
'지상 교통 시속 3백km시대'
20년 가까이 준비해온 고속철도가 오는 4월 마침내 바람을 가르며 국토를 질주하게 된다. 철로 위의 기차가 시속 3백km의 속도로 달려 서울~부산을 두시간대에 잇는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으로 다가선 것이다. 시험운행 중인 고속철 열차가 천안부근 터널을 빠져나와 힘차게 달리고 있다.
오종택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