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좋은 프로에 뽑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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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KBS-2TV『노영심의 작은 음악회』(연출 박해선)가 방송위원회가 선정하는「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뽑혔다.
방송위는『작은 음악회』가 10대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각계 각층의 인사를 폭넓게 초청해 진솔한 대화를 나눠 정서를 풍부하게 하면서 오락프로그램의 품격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이 프로그램은 소극장 공연을 그대로 옮겨 놓으면서 실제 연주와 노래를 들려주며 젊은이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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