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식·김성길 쌍방울로 이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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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삼성 1루 수인 신경식과 투수 김성길이 내년시즌부터 쌍방울유니폼을 입게 됐다.
삼성과 쌍방울은 24일 신경식을 4천만원에 현금트레이드 하기로 결정하고, 김성길은 쌍방울의 2차 지명 2라운드(11번째)선수를 양도하는 조건으로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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