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 살해하는 살인광 추적 M-TV『넥타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8면

여자만 골라 넥타이로 살해하는 살인광을 추적하는 어느 이혼 남의 활약상을 그린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의 스릴러『넥타이 살인』이 14일 밤10시30분 MBC-TV 주말의 명화 시간에 선보인다.
히치콕의 다른 작품에 비해서는 작품성이 그다지 높지 않지만 흥미진진한 극적 구성으로 추리물의 재미를 제대로 살린 영화. 존 핀치, 베리 포스터 주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