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독서감상문 입상자 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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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중앙일보사 제정 「중앙독서감상문」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12일 오후 본사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 행사에는 전국에서 6만3천7백2명이 응모,성진환군(서울 홍연국민학교)과 이장양(서울 증산중학교),그리고 이승환씨(대구시 수성구 시지동) 등이 각 부문의 최우수상을 수상했고,서울 남사국민학교와 서울 번동중학교가 영예의 단체우승기를 안았다.<관계기사 32면>
현영진 본사논설고문은 이날 치사를 통해 『풍요한 산업사회에서 정신빈곤의 회복은 독서를 통하여 지식과 정보를 조화있게 흡수하고 소화시키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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