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스탠더드 복사|상무, 한국 신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무팀이 6일 미국조지아주 포트베닝에서 벌어진 제31회 국제군인사격선수권대회 첫날 여자스탠더드소총 복사 단체전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공현아 김미향 홍미아가 출전한 상무팀은 1천7백66점을 획득, 지난해10월 육군 참모총장기대회에서 역시 상무가 세운 한국최고기록(1천7백62점)을 4점 경신하며 1천7백54점에 그친 미국을 2위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