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권 2주전 매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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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한편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동양스포츠로는 일본의 스모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한국 민속씨름이 이곳미국인들의 폭발적 관심을 끌고있다.
입장권이 30∼50달러로 비교적 비싼 편이나 이미 2주전에 매진됐다. 현지지역 TV방송사인 채널 5는 이 같은 시민들의 열기를 반영이라도 하듯 아침프로인「Good day New York」을 통해 23일 생방송 특집으로 약 20분에 걸쳐 한국씨름의 기술과 출전선수들의 프로필을 자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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