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4곳 아파트 평당채권상한액 결정|반포 3백37만원 최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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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는 16일 현재 아파트건설이 진행중이거나 건설예정인 14개단지 3천4백62가구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 각각 채권상한액을 결정했다. <표참조>
이번 지구지정에는 무주택세대주가 신청하는 60평방m(18평)의 소형주택과 신대방동565의565 주봉도시개발 29평형, 중랑구신내동397 ㈜동성 26평형은 시세차익이 8∼15% 수준이어서 지구지정에서 제외됐다.
채권상한액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해주정씨 종친회가 건설하는 서초구반포동46의 51평형으로 평당 3백36만9천원이었으며 가장 낮은 곳은 호정개발㈜이 건설하는 구로구독산동1009 28평형으로 평당3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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