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결식에 참석한 산악인들은 "이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고산 거벽 산악인이었고, 박영석.엄홍길.한왕용의 뒤를 이을 차세대 주자들이었다"며 이들의 죽음을 안타까워 했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오전 1시 50분(현지시간) 에베레스트 남서벽 공격캠프 4(해발 7800m)에서 머물던 중 낙석과 눈사태에 변을 당했다.
성호준 기자
영결식에 참석한 산악인들은 "이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고산 거벽 산악인이었고, 박영석.엄홍길.한왕용의 뒤를 이을 차세대 주자들이었다"며 이들의 죽음을 안타까워 했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오전 1시 50분(현지시간) 에베레스트 남서벽 공격캠프 4(해발 7800m)에서 머물던 중 낙석과 눈사태에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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