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원 등 5명/도박혐의로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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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창원】 창원경찰서는 4일 민자당 창원시 갑지구당 수석부위원장 강종호씨(56·창원시 용호동 186) 등 5명을 도박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모부대 군무원 정광수씨(41)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강씨 등은 3일 오후 2시30분부터 창원시 중앙동 평화오피스텔 511호에서 1점에 1천원짜리 속칭 고스톱,1판에 5만원짜리 속칭 훌라포커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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