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수 3위 그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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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한국남자탁구의 간판스타 김택수(대우증권)가 22일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벌어진 92월드올스타서키트탁구 2차 시리즈 1차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7개국에서 8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김택수는 중국의 뤼린(여림)을 2-0(25-23, 21-17)으로 완파,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우승을 차지한 벨기에의 장 미첼사이브에게 2-0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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