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외환은행 '열린 공채'로 100명 뽑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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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외환은행은 학력과 나이 등 지원자격에 제한 없이 만 2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개방형 공채인 제4기 열린공채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벽은 없습니다'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채의 채용규모는 일반직 90명과 전문직 10명 등 모두 100명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14일까지로 외환은행 홈페이지(www.keb.co.kr)에서 지원서를 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3일 발표된다. 면접관에게 자기소개서만 제공된 채 진행되는 블라인드 면접을 비롯해 그룹인터뷰와 찬반토론 등 다각적인 평가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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