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사 참여 SI 연구 조합 설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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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삼성 데이타시스팀·대우전자·현대전자산업 등 16개 사가 공동 참여하는 「한국 시스팀 통합 (SI) 연구 조합」 (가칭)이 설립된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최근 주요 시스팀 통합 사업자 회의를 통해 이같은 기구를 발족시키기로 합의했다.
이 기구의 목적은 ▲경제·사회 각 분야의 정보화 사업에 대한 투자 촉진 ▲SI관련 기술의 연구 ▲선진 기술 도입·응용 ▲기타 SI사업 진흥을 위한 조사·연구 사업 추진 등이다.
이 기구는 5월 중순 발기인 총회를 거쳐 6월초 창립 총회 후 본격 활동을 개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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