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널린 관중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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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프로야구가 끝나 텅 빈 대전 공설운동장의 관중석이 빈 봉지·휴지 등 쓰레기로 대신 채워져 있다. 프로야구를 즐길 만큼 여가가 있다면 경기 후 쓰레기정도는 치울 줄 아는 마음의 여유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김철용 <대전시 중구 부사동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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