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이만우 전 제일기획 사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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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이만우(사진) 전 제일기획 사장이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74세. 고인은 서울대 사회학과을 졸업하고 1959년 삼성에 입사해 비서실장, 삼성문화재단 초대 사무장, 제일기획 사장 등을 지냈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을 맡아 원자력홍보 분야에도 업적을 남겼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영민 여사와 이상석(유진양행 대표).상희씨(삼성생활문화센터 수석상담원) 등 3남1녀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3일 오전 6시. 02-3410-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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