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하수시설 사업 올해 2백79억 투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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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부천시는 올해 주택지 및 공업지역의 침수 예방, 도시환경개선 등을 의해 2백79억8천6백만원을 들여 하수시설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올해 2백4억3백만원을 들여오는 95년 말 준공예정인 굴포천 하수처리장건설공사(하루15만t·대장동 538일대)를 본격적으로 벌이고 8억2천만원읕 투입, 오정동 428일대 금광실업∼경원세기간 옹벽 설치공사(높이4m·길이 8백m)를 3월에 착공해 연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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