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덴버 4강 선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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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뉴욕지사=최경렬기자】워싱턴 레드스킨스와 덴버브롱코스가 미국프로풋볼리그(NFL)슈퍼보울 4강에 선착했다.
내셔널컨포런스(NFC)의 레드스킨스는 5일(한국시간) 벌어진 홈경기에서 아틀랜타 팰콘스를 초반부터 공략한 끝에 24-7로 제압, 댈라스-디트로이트와의 승자와 슈퍼보울 진출권 및 컨프런스 패권을 놓고 다투게 됐다.
한편 아메리칸 컨포런스(AFC)의 브롱코스는 홈경기에서 종료 16초를 남기고 데이비드 트리드웰이 28야드 졀승 필드골을 성공시켜 휴스턴 오일러스에 26-24 극적으로 역전승, 캔자스시티-버펄로의 승자와 슈퍼보울 진출 티킷을 놓고 한판 승부를 별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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