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지역주민/방사선 영향없다/조선대 원자력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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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광주】 조선대 원자력연구소는 21일 영농군 홍진읍 성산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영광원전주변의 영광군·고창군 지역은 원전으로 인한 방사선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6월과 10월 영광원전 주민대표가 원전주변 지역에서 채취,분석을 의뢰한 해수·지하수·하천수·토양·쌀·배추등 총46개의 시료에 대해 감마동위원소 존재량을 분석한 결과,이시료에서 미량의 자연방사성 핵종만 검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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