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예선한국 전원탈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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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한국은 5일 개막된 91서울국제볼링대회 혼성2인조에서 최하위를 기록한데 이어 남녀 마스터스 예선에서도 전원탈락하는등 세계수준과 큰 격차를 보였다.
롯데월드 볼링장에서 벌어진 이날 혼성2인조 경기에서 서범석(서범석·김해시청) 홍현숙 (홍현숙·서울시설관리공단)조는 예선1위인 호주의 브래퍼드-카셀조(2천3백67점)에 무려 2백93점이나 뒤진 2천74점으로 참가12개국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총1만달러의 상금이 걸린 이번대회는 예선성적 3위까지 결승토너먼트에 진출, 2,3위가 준결승을 치른후 1위와 패권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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