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게임 '테일즈런너' "CF스타를 찾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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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나우콤(대표 문용식)이 서비스하는 '테일즈런너'가 CF스타를 찾아 나섰다.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들을 테일즈런너 CF에 등장시킨다는 것. 나우콤은 유저들의 참여를 통한 CF를 매달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신호탄으로 만들어진 CF에는 금호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이동윤 군이 직접 출연했다. 지난 9일 공개된 이 동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1,500개 이상의 댓글을 기록했다.

'테런CF'에 참여를 원하는 유저들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에 "내가 '테런CF스타'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유저의 아이디어는 '테런CF'로 제작 될 예정이며 유저에게는 한 달간 CATV로 방송되는 '테런CF'에 출연 할 수 있는 자격과 함께 100만 캐시가 주어진다.

3월 '테런CF' 공개와 함께 시작된 4월 '테런CF스타' 응모에는 이미 2천명 이상이 참여한 상태다.

디지털뉴스 [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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