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왕' 신해철 부인 사진 미니홈피에 올려

중앙일보

입력

'대마왕' 신해철이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평소 정치.사회.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신해철은 역시 한 가정의 가장이었다. 미니홈피에 공개된 사진은 부인 윤원희씨와 딸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한 '가족사진'이고 또 다른 한 장은 신해철 본인과 아내 윤씨, 그리고 딸의 사진을 비교해 놓은 '유전의 예'다.

9일 현재 신해철의 미니홈피 하루 방문자 수는 4000여명이 훌쩍 넘었고 방명록에는 '가족사랑'과 '유전의 예'를 본 네티즌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뉴스[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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