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주년 삼일절을 맞아 1일 오전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중구민 한가족 걷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출발하고 있다.
따스한 이웃사랑이 행복 중구를 만듭니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산 국립극장에서 출발, 석호정을 거쳐 신약수배드민턴장을 돌아 다시 국립극장으로 오는 남산 북쪽 순환도로 7㎞ 구간에서 진행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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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주년 삼일절을 맞아 1일 오전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중구민 한가족 걷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출발하고 있다.
따스한 이웃사랑이 행복 중구를 만듭니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산 국립극장에서 출발, 석호정을 거쳐 신약수배드민턴장을 돌아 다시 국립극장으로 오는 남산 북쪽 순환도로 7㎞ 구간에서 진행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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