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나누기 바자 7일까지 잠실체육관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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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남북평화통일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바자」가 3일부터 7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다.
제일모직·에스에스패션등이 참여하는 이 바자에는 매일 탤런트 임채무, 개그맨 배일집·서세원·박미선·조정현·이용식, 모델 허인·박진희등의 쇼도 곁들여지는데 수익금은 북한동포에게 줄 선물기금으로 쓰인다.
이 행사를 기획한 모델이자 가수인 김종훈씨는 지난달 사할린남북민속공연에 참가하고 돌아와 『안녕이란 말을 못했네』를 머릿곡으로 한 7번째 앨범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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