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前 한라 회장 부인 김월계씨 노환으로 별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31면

정인영(鄭仁永) 전 한라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인 김월계(金月桂)씨가 20일 오전 6시2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80세. 고인은 노환으로 1년여간 투병생활을 했었다. 유족으로는 장남 정몽국 배달학원 이사장, 차남 정몽원 한라건설 회장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22일 오전 10시다. 02-3010-227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