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 비무장지대 총격/북한 중앙통신서 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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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 AP=연합】 북한은 『한국군대가 19일 비무장지대(DMZ)에서 대포와 기관총을 발사,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비난했다.
동경에서 청취된 북한관영 중앙통신은 그러나 한국의 사격을 받은지점,사상자 및 피해상황,그리고 북한측의 대응사격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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