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양 트롯가수와 극비 결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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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양(25)이 전 백두산그룹의 리드 싱거이며 현재 트롯가수로 활약하고있는 유현상씨(36)와 6일 낮12시30분 경기도 남양주군 진전읍 광릉에 있는 봉선사에서 극비에 결혼식을 올렸다.
86서울아시안게임 수영2관왕으로 은퇴 후 TV 리포터로 활약했던 최양은 지난해 12월 유씨와 처음 만나 6개월여 교제해 왔으나 양쪽 집안에서 반대, 가족들 몰래 20여명의 동료연예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이날 전격적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동해안방면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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