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의원 민자 탈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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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자당은 30일 광역의회 공천을 미끼로 후보들로부터 2억5천만원을 받아 물의를 빚은 유기준 의원(경기도 하남­광주지구당 위원장)이 제출한 탈당계를 수리했다.
유의원은 29일 저녁 김영삼 대표최고위원을 만나 『당에 누를 끼쳐 죄송하다』며 탈당계 제출의사를 밝힌 후 30일 탈당계를 중앙당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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