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증권사 적자/4월중 5백85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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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91회계연도가 시작된 지난 4월중 25개 증권사들은 모두 5백85억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지난해 결산실적을 부풀리기 위해 과도하게 안고 있던 채권을 지난달 매각하면서 6백27억원의 손실을 냄으로써 이같은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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