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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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 제2TV『뉴스비전 동서남북』(l9일 밤8시5분)=4·19 당시 서울대 학생이었던 김치호 군은 경무대 앞에서 중상을 입었다.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중상 당한 고등학생들에게 치료순서를 양보하다 출혈 과다로 숨졌다. 그 김치호의 형 김치선 교수를 만나 4·19의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 또 한옥 보존지구 문제를 둘러싼 논란과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고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아현 직업학교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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