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히로뽕 밀매 2명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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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부산지검 강력부 정동민 검사는 히로뽕 1㎏(시가10억원 상당)을 밀매한 김윤채(36·무직부산시 만덕동 그린파크 아파트 103동 603호)·김상숙(35·여·주점 업·대구시 봉덕2동 1031)씨 등 2명을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중간 판매책 김한식씨(40)등 5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하는 한편 이들이 팔다 남은 히로뽕완제품 1백70g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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