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김광선(김광선·26·화랑 프로모션)이 프로데뷔 2차 전을 힘겹게 KO승으로 끝냈다.
김은 10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전 일본 스트로 급 챔피언 요기 야스오(24·일본)와의 주니어 플라이급 논 타이틀전에서 예전처럼 폭발적인 위력을 보여주지 못한 채 7, 8회 두 차례 다운을 뺏고 8회에는 다운 당하는 등 1차 전에 이어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를 펼친 끝에 최종 라운드인 10회 1분16초만에 KO승을 거뒀다.
서울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김광선(김광선·26·화랑 프로모션)이 프로데뷔 2차 전을 힘겹게 KO승으로 끝냈다.
김은 10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전 일본 스트로 급 챔피언 요기 야스오(24·일본)와의 주니어 플라이급 논 타이틀전에서 예전처럼 폭발적인 위력을 보여주지 못한 채 7, 8회 두 차례 다운을 뺏고 8회에는 다운 당하는 등 1차 전에 이어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를 펼친 끝에 최종 라운드인 10회 1분16초만에 KO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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