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전 구호 위해 한적 10만 불 송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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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대한적십자사는 28일 걸프전쟁 희생자 구호를 위해 활동중인 적십자 국제위원회의 인도주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기업체들로부터 기탁 받은 10만 달러를 적십자 국제위원회에 송금하기로 했다.
적십자 국제위원회는 걸프전쟁 희생자 지원을 위해 전세계 1백47개국 적십자사 등에 총1억4천1백만 스위스 프랑(한화 8백억원)의 구호금지원을 호소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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