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투자금융/증권사로 전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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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부그룹 계열사인 동부투자금융은 4일 오후 임시이사회를 열고 증권사로의 업종전환을 결의할 계획이다.
이로써 서울에 있는 16개 단자사중 이사회를 열어 증권사로의 업종전환을 결의한 회사는 한성·한일·고려 등 모두 4개사로 늘어났다.
이밖에 시중은행의 자회사인 신한투금(제일은행계열)과 서울투금(상업은행계열)도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증권사로의 진출을 결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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