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설칼럼

아침의 문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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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솔직하고 진정한 인간관계를 맺으려면 단 한 가지가 필요하다. 솔직하고 진정한 우리 자신이다. 완벽한 사람은 아니어도 마음이 열린 사람이어야 한다. 우리 자신을 충분히 알고 또 받아들일 수 없다면, 서로를 어떻게 충분히 알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너에게 가는 길은 나에게 가는 길이다. 너를 사랑하려면 나를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힐링 에세이집 『정말 잘 지내고 있나요?』(제나 커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