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 9살 연하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열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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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왼쪽), 권순우 선수. 뉴스1

유빈(왼쪽), 권순우 선수. 뉴스1

가수 유빈(35)과 테니스 선수 권순우(26)가 열애 중이다.

22일 유빈 소속사 르 엔터테인먼트는 “유빈과 권순우 선수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유빈과 권순우는 9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유빈은 권순우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등 주위에 숨기지 않고 열애를 이어가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유빈은 ‘텔 미’, ‘노바디’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대표로 일하고 있다.

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이자 ‘희망’으로 불리는 테니스 선수 권순우는 여러 국제 대회에서 활약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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