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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잔혹한 포위섬멸전 ... “엿새 공습 받은 마리우폴은 지옥”
러 잔혹한 포위섬멸전 ... “엿새 공습 받은 마리우폴은 지옥”
지난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한 아파트를 비롯한 민간 건물이 러시아군 폭격으로 파괴됐다고 미국 CNN이 상업위성 기업 막사 테크놀로지가 공개한 위성사진을 통해 보도했다. 아래 사진은 이전 모습.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동남부 항구도시이자 전략적 요충지인 마리우폴은 침공 이후 최소 6일간 공습을 받았다. 바딤 보이첸코 시장은 “마리우폴이 지옥으로 변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EPA·로이터=연합뉴스]